시소로그

아이디/닉네임에 관한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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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의 배경 및 숨겨진 이야기

#1
minumir
아이디를 만들 당시 굉장히 좋아했던 율동그룹 신화와 그 중 유별나게 예뻐했던 멤버는 민우였다.
그 당시 내가 쓰던 닉네임은 미르였으며 자판으로 치기 편한 아이디를 만들자! 하고 생각해 만든 것이 minumir
r빼고는 오른손 하나로 아이디 쓰는 것이 끝나는 편리함이 와닿았을지도 모르겠다.

#2
orangemir
아이디를 minumir로 하자니 민우에 대한 애정이 너무 담뿍 담긴 것 같은 마음에..
그래 닉네임으로 아이디를 만드는 거다-_- 하여 만들어진 아이디.
역시 별 의미없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는군;

#3
mirsoy
오렌지미르의 미르와 이름의 앞자를 따서 만들어진 아이디.
단지 이름을 다 쓰기 귀찮았을 뿐이랄까;

그 외에 여러 아이디가 있지만 이제 쓰지도 않을 뿐더러 기억 속에 잊혀져 패스-_-;



닉네임의 배경 및 숨겨진 이야기

#1
오렌지미르
단지 '미르'라는 말이 예뻐서 사용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미르라는 닉네임은 너무도 많았던 것.
마침 눈에 보이는 것이 귤이었다.

그렇다고 귤미르 이건 너무 웃기지 않은가?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만든 것이 오렌지미르.
사실 따지고 보면 별 뜻 없다는 말이다.

#2
레아
제우스의 어머니를 뜻한다는데..
사실 처음 지을 때는 그렇게 거창한 이름인지 몰랐다.

#3
루시카
게임할 때만 주구장창 쓰는 닉네임.
언젠가 읽었던 <벼룩, 루시카>라는 책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4
랄라미르
카트라이더 아이디를 만들 때였다.
오렌지미르는 너무 길어!!!! 하는 생각에 뭘로 하지??? 하다가 뚝딱 만들었다.
참고로 함께 만든 몇몇 사람들도 랄라***, 랄라**. 뭐 이런 식이다-_-;


뭐 결론은 내 아이디고 닉네임이고 별 뜻 없다는 거!!!!
=ㅅ= 아 어쩐지 우울해지는구나.

돌프님도 이런 기분이셨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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