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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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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이 포스터가 마음에 들었던 건 아니다. 그저 셋이 나온 포스터중 이게 젤 나았기 때문에.. 


(늑대의 유혹 스틸컷ː 그 유명한 "죽먹어봤냐 죽?", 그 외 마음에 드는 컷들)
늑대의 유혹은 그야말로 동원의 유혹 태성이를 좀 편애하긴 했지만 사실, 반해원도 멋진 녀석이다. 한경이도 너무 귀여웠다. 이청아는 정말 정한경 역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성이 스페셜 개인적으로 두번째, 비행기 들고있는 저 사진이 좋아 ! ) 충분히 멋진 녀석들. 극장에서 중간에 소리가 안나는 바람에 짜증났지만 즐거웠던 영화 !


(영화 속에서 진작부터 이렇게 사이좋았음 좋잖니 !)


조한선, 강동원, 이청아
2004년 8월 3일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2004)

감독 :  김태균
출연 :  조한선, 강동원, 이청아, 정다혜, 권오민
개봉 : 2004년 7월 22일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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