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안 올리자니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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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너무 오래 블로그를 쉬지 않았나 싶어요. 그나마 최근 포스팅이라곤 정말 띄엄띄엄 쓴 것들 뿐이었네요.
말을 고르고 고르다 끝내 쓰지 못한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었어요. 아마 먼 훗날 이야기 하게 될 수도 있고, 그저 묻어둔 이야기로 끝이 날지도 모르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했던 건 사실이라 좀 부끄럽네요.

그간 못 올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올리려고요. 마시는 사진보다 많이 컸답니다. 아마 한 살이 되었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봤을 때가 6월, 데리고 왔을 때가 7월이었고 적어도 3개월은 되었으리라 생각했으니까요.)

고롱고롱고롱

슥슥 머리 쓰다듬어 주는 걸 좋아하는 마시어린이

좀 더 해줘요!

근데 어째서 마징가귀는 하는거니-_-;;;

앙- 물어보고픈 찹쌀떡



마시와 희곰이 사진은 차차 정리해서 올릴게요.
이건 그간 임시저장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던 사진이예요 ;ㅁ;

사진을 찍어놓으면 제대로 된 사진이 많지 않아서 올리자니 쑥스럽고, 안 올리자니 혼자 보기 아까워서 안타까운게 많아요 ;ㅅ;
이 포스팅은 사진 고르기 힘들어서('귀찮아서'가 정확한 표현일지도...) 그냥 몽땅 올리는 거랍니다;


블로그 스킨을 바꿨어요. 령주님 스킨에 이미지만 살짝 바꿔봤는데 어떤가요? 상단 타이틀 옆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못찾아서 찾아둔 것중 마음에 드는 걸로 넣어봤는데 뭔가 어색한 것도 같아요. 블로그 스킨도 바꿨으니! 좀더 부지런하게 근황보고 하도록 할게요 :)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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