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나의 무이무이 무이백(mui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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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잇백! 무이백! 흔히 에코백이라 부르는 천가방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중 무이백은 더 각별하게 아낀다. 가벼워서 사랑스럽고, 무이님이 고른 어여쁜 원단이 무이백홀릭이 되게 만든달까! 무이님의 감성이 더해져 볼수록 더 아끼게 되는 나의 무이무이백을 자랑해본다 :^)


#027 FIREWORKS   |   http://meimui.com/130153683965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닮은 무이백



#038 COLORFUL LEAVES   |   http://meimui.com/130169164532


나뭇잎처럼 싱그러운,



#042 THE DIVING BELL AND BUTTERFLY   |   http://meimui.com/130172576891




다른 무이백들과 달리 가로폭이 좀 더 넓은 잠수종과 나비.
한동안 거의 매일 들다시피 했었다.



#030 NORTH BY NORTHWEST   |   http://meimui.com/130157230710


한 폭의 수묵화 같은, 겨울을 닮은 무이백



#053 EAGLE   |   http://meimui.com/130184582001

요즘 제일 좋아하는 이글이글(숲)



#032 GARDEN MARBLING   |   http://meimui.com/130159475941

늘 목말라했던 가든 마블링 + 이글이글(계곡)


무이백 '이글'이 숲과 계곡 두가지 버전이어서 뭘로 해야하나 고민하다 랜덤으로 이글이글을 하나 구매했었다. 그래서 먼저 온게 숲속의 이글. 가지고 있던 무이백들과 달리 크로스 형태인게 재미있었다. 요게요게 아무렇게나 들어도 멋져서, 너-무 맘에 든 나머지 가든마블링과 함께 하나 더 주문! 그래서 내 이글이글은 두 개다. 기분에 따라 돌려가면서 들고 다님.

메이플 포레스트랑 글로브도 신나게 들고다녔는데 왜인지 사진이 없다. 무이백과 함께 나들이갈땐 사진을 꼭 찍어둬야겠다 :9 벌써 아홉 개째인 나의 무이백. 다음에 나올 무이백들은 또 얼마나 예쁠까? 나는 과연 무이백들을 그냥 보아 넘길 수 있을까?


혹여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무이님이 쓰신 메이플 포레스트랑 글로브 포스트 링크!

#054 MAPLE FOREST   |   http://meimui.com/130185873116
#047 GLOBE   |   http://meimui.com/1301782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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