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있잖아,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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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나나
새멤버로 탬버린은 필요없어?

하치가 그랬듯
나도 언제나 필요한 존재이고 싶었어.
하치는 존재만으로도
나나에게 굉장히 필요하고 절실한 존재였지만
나는 아닌 것 같아서 슬프다.

나도 네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필요하고 든든한 사람이었음 좋겠다.





언젠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나는 정말 누군가에게,
존재만으로 절실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는 내게
존재함으로 필요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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