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해 꿈에 대해 2015.08.21 꿈에 대해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순간 떠올랐다가 금세 잊어버리기 일쑤라서 적어두어야겠어. 꿈이라고 꼭 거창할 필요는 없잖아? 그렇다고 소소한 것만 있는 것은 아냐.
글씨 연습 글씨 연습 2015.08.04 만년필에 잉크 채워두고 쓰지 않은지 꽤 됐다.오랜만에 굳어버린 잉크를 닦아내고 깨끗해진 만년필을 보며 내가 너무 했네 싶었다. 파지법을 바꿨다.내가 펜을 너무 꽉 쥐고 쓴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어쩐지 글씨를 오래쓰면 손가락이 아프더라니... 파지법을 바꿨더니 글씨가 춤을 춘다. 엇박자로.그래도 하루 한 장은 쓰자.매일 포스팅 하지는 않더라도. 라 미 . 사 파 리 EF쉐 퍼 . 브 라 운자 우 림 . 2 7 ⓒ 오월의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