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먹고 마시고 먹고, 7월 먹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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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촌동 카페 헬로우 엘(Hello L)에서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사진은 티타임에 먹은 롤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리은(http://eh122.blog.me/)님이 컵과 접시를 깔맞춤으로 내어주셨다. 귀엽고 맛있었던 :9 헬로우 엘의 타르트와 케이크는 몽땅 다 맛있다!






내가 만든 오리지널 치즈 타르트.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재미있었다. 하루 기다렸다 먹어야 맛있다고 하셔서 먹고싶은 걸 참느라 혼났다. 타르트지를 재빨리 밀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좀 아쉬웠지만 맛엔 지장이 없었다. 동생이 내가 만들었다고 하니 신기해하더라.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야지! (의욕충만)

담에 스콘 수업하면 꼭 참여하고 싶다. (스.콘.더.쿠)







스타벅스 돌체라떼 + 신화보틀






스타벅스 신메뉴 망고 푸딩 프라푸치노. 마침 보틀 두 개를 들고 간 터라 BOGO쿠폰 사용해서 두 병(?) 신나게 마셨다. 망고맛 자체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많이 달지 않고 괜찮았음.







부모님과 물회를 냠냠. 더위가 확~ 가시는 맛.






빙수투어 라기엔 그냥 그랬던 베네 딸기빙수. 얼음이 너무 거칠고 전체적으로 심심했다.
요새 맛있는 빙수집이 너무 많아서인지 이젠 베네 빙수도 맛이 없더라. 이 지점의 문제이려나... ;ㅅ;







김메오전 보러 간 카페 히비. 테이블 앞에 앉아 메오사진을 보며 에비카레를 기다렸다.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비카레 :) 서울 갈 때마다 갈 수는 없지만 문득 생각나는 맛이랄까?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더 그럴지도. 사진읽는그녀 민희와 함께 처음 간 그 곳엔 늘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된다. 카레 맛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고 소담한 매력이 있는 그 곳, 카페 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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