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스티치로 만든 손뜨개 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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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계절 오랜만에 뜨개질이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만들었다.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자스민 스티치로 만든 작은 가방들이다. 처음 해보는 뜨개방법인데다 실과 바늘이 한 자리에 여러번 오가다보니 처음엔 좀 헤맸다. 조이님 유튜브 영상 보면서 세번째 가방 만들다보니 점점 더 예쁜 무늬가 되어서 마음에 쏙! (참고한 영상은 글 하단에)
여러번 풀었다 떴다 하기도 했지만 완성한 3개의 가방 중 두개는 지인들의 꼬마 친구들에게 선물했다. 모두들 마음에 들어해줘서 다행이다.
작은 소품을 만들다보니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성취감도 샘솟는 기분. 예전에 만들다 만 가디건이나 큰 작품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아 소품 만들기로 방향을 틀어볼까 하고 있다. 날이 더워져서 당분간 뜨개질은 하지 않겠지만 쌀쌀해지면 소품들 여러가지 만들어봐야지.
자스민 스티치 정복에 큰 도움이 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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