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5.23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평탄한 삶을 살 수 있겠냐마는 참 파란만장한 5년을 지내시고도 편히 살 수 없었던 사람. 노무현, 한 사람으로서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이곳에는 또 한번의 폭풍이 몰아칠지도 모르지만, 부디 당신은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