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동물과 생명에 관한 책을 발간하는 책공장 더불어에서 이라는 책이 나왔어요. 우리에겐 생소한 '동물 호스피스'로 활동하는 리타 레이놀즈 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요. 반려동물의 죽음에 관한 책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간되는 거라고 해요. 다음은 에 대한 소개에요. 동물 호스피스 활동가가 말하는 동물의 죽음과 그 너머의 이야기 동물 호스피스 활동가인 리타 레이놀즈가 나이 들고, 병들어 죽음을 맞은 수많은 동물을 보내면서 터득한 지혜를 들려줍니다. 동물 호스피스란 단어가 아직 우리에겐 낯설지만 동물들이 죽음의 문턱을 편안히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치료가 불가능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나이 들어 숨 쉬는 것 이외에는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없는 개, 선천적 장애를 안고 태어나 버려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