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 조리봐도 이쁜
웡~_ ~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 수 없는 희곰이의 매력 아유 이쁘다 이뻐! (으쌰으쌰 불출산을 등반중입니다) 조신하게 모은 두 손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멍 - 한 표정도 "자, 내 손을 받들어라" 근엄한 척 하다 느닷없이 발라당 뒤집는 모습도 이쁜... 나의 두 번째 고양이 희곰이 500원짜리 파리채에 붙어있는 택에 집중해서 한참을 노는 소박함과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急 시크해지는 순발력도 겸비한 사랑스러운 녀석 희곰아 매트 아래에 뭐 있니? "아니, 그냥 손이 따땃해서... *-_-*" 유리알처럼 투명한 눈 가끔 이런 짤방의 요소가 되어 웃음을 주기도 하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사진 10장 중 9장은 이렇게 불만 가득한 듯 찍히는 너이지만 사실은 얼마나 귀엽고 착한지 알고 있어. 건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