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언제든 스스로의 한계를 깨닫고 마는 우리. 그럴 때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거다. 뜻하지 않은 기쁨이 나를 웃게 해줄테니... 결국 하늘은 언제나 내 편일 것이다. _2006년 10월의 밤 가끔은 너무 외롭고 우울할 때, 이렇게 끄적이며 스스로를 다독이고는 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하늘이 내 편이라고 생각했을 때,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 되주었던 것 같다. 생각이란 건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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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의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