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타 조 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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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언니가 보내준 아껴두었던 타조차이를 마셨다.
진한 계피향이 느껴지는 차 -
처음 마셔본 건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언니 말대로 우유랑 설탕이랑 함께 밀크티로 마시니
훨씬 부드럽고 마시기 편하다 :)
그냥 마셔도 계피향을 싫어하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다.
동생은 계피향이 싫다고 연신 "으으~" 소릴 낸다. 히히

팝업북도 갖고싶고, 비아모노비행기미니백팩이랑 소년디지털백,
부츠도 갖고싶고, 예쁜 구두도 -
아아아, 갖고싶은 것 천지다!! 세상은 어찌도 이리 가혹한지 ;ㅁ; (퍽)
젤리카메라랑 레인보우필 빨간모자가디건이 사고싶어서 근질근질 -
빨간모자가디건은 엄마한테 사달래야지+ㅅ+(사주실까나~)

학교 일도 바쁘지만, 요즘은 책을 많이 읽게 되어서 즐겁다.
아직도 읽을 책이 많이 밀려있지만! 열심히 읽다보면 되겠지?
그리고 조만간 방청소도 해야할 것 같다.
너무 늘어놨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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