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귀염돌이들과 햄볶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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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어요. (아, 이건 이야기 했었죠?)

고덕 모임도 있었고, 귀여운 보리와 박하도 보고 왔습니다.

 

스크롤 압박!

은 다소 있으나 귀염돌이들 사진 보는 재미를 느껴주세요 >_<

 


 

 

모델 요구에 붙들린 보리

 

 

 

 

엄마의 손길을 한껏 느끼는 중입니다

 

 

 

청순청순 열매를 먹었나봐요

 

 

 

하아! 태권보리

 

 

 

화밸 설정을 안 봐서 깔이 망했지만 귀엽습니다.

 

 

 

저 여자사람들 위험하다! 가까이 가지 말아야겠디

 

 

 조신한 박과장 멀리서 지켜봅니다.


 

 

 

나란히 밥 먹는 중에 광주에서 들고간 다우니 인증←

 

 

 

든든히 먹고 스르르 잠이 옵니다

 

 

 

 

응? 한쪽 눈 살콤 뜨고 분위기 살피는데요?

 

 

 

사실은 오뎅꼬치와 파닥파닥 놀이 중이었어요

 

 

 

저거슨 남 일이여- 하며 관찰자 모드인 박하

 

 

 

나를 좀 놓아라! 하고 젤리로 말하고 있는 보리.

 

 

 왜냐면 !


 

 

 

안티집사모드 발동 중이신 슷엄마 때문이지요.

 

 

 

요렇게 구겨도 귀여운 보돌이

 

 

 보리야 이모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그치만 너로 인해 즐거웠단다 ←


 

 

 

 

그렇다면 전 그걸로 됐어요

 

 

 

아잉 부끄러워라

 

 

 

웃기고 잉네

 

 

 비웃음을 날리는 박돌이. 그러나 비웃음은 한순간이리라 -


 

 

 

호잇 호잇 - 오뎅꼬치로 꼬시기 ~_ ~

 

 

 

빙구모드ㅋㅋㅋㅋㅋㅋㅋ 박하라고 예외일리 없잖아요!

 

 

 

꼬임에 넘어간 박하와 둥기둥가♬

 

 

 

대체 나에게 왜 이러시냐며

 

 

 

이쁘다고 그러는거야, 쓰담쓰담 -

 

 

 

엄마 이 손 치우시라며, 나는 믿을 수 없다능!

 

 

 

뭐 정 그렇다면 하던대로 하자

 

 

 

앞 발 가지런히 모으고, 준비 -

 

 

 

하앗! (아... 이건 소리랑 같이 들어야 하는데)

 

 

파닥파닥 'ㅅ')// 박돌이 저 멀리 날아갈 기세!


 

 

 

저기요 ☞☜

 

 

 

이 손 치우시라긔

 

 

 

 

아이고 내 팔자야

 

 

 

귀염돌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_-*

남은 사진은 조만간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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