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핀 너는, 참으로 곱다. 곱게 핀 너는, 참으로 곱다. 2013.05.16 외갓집에 곱게 핀, 할머니가 안 계셔도 용케 혼자 피었구나 - 싶어서 기분이 묘해졌다. ⓒ 오월의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