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1일
1, 레포트에 치여서 숨이 차다. 할일은 산더미인데 하기 싫어서 자꾸 딴청 피우는 나를 어쩌면 좋을까나. 2, 다음주는 중간고사 기간! 다음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산강 문화축제를 한다는 데 학과에서 자원봉사를 하루에 네 명씩 나가야 한단다. 그래서 전공시험이 거의 월, 화, 수에 집중되어있다. 수강하는 여섯 과목 모두가 전공인 나로서는 낭패일 따름이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구나. 3, 그래24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야근제로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 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빨간머리 앤이렇게 다섯 권. 지난번에 산 책도 아직 덜 읽어놓고 냅다 지르고 말았다. 어서어서 읽어야지! (시험공부는 언제하고-_-) 지난달에 프로젝트 책을 구매한 덕에 플래티넘 회원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