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야기
티스토리 가입한 게 2006년 8월인가? 예전에 쓰던 리뷰 옮겨오면서 글 발행일을 바꿔놓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첫 댓글과 방명록의 글이 2006년 8월인 것을 보아 그 정도인 것 같다. 8월에 가입했다면 와, 벌써 티스토리를 사용한 지 14년이나 됐다고? 진짜 오래됐다. 그 사이에 글 발행 않고 넘어간 게 절반은 되겠지만. 티스토리의 초대장 제도가 없어지면서 블로그 마케팅하시는 분들도 많고 포스팅도 쉬지 않고 올라오는 것 같다. 티스토리가 없어질까 봐 걱정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때도 이미 초반에 교류했던 이웃 블로거의 많은 수가 활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예전에 알던 분들의 블로그가 거의 살아있는 경우가 없어서 많이 아쉽다. 궁금하기도 하고. 희망사항 요즘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