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8일
하나, 요즘은 계속 문답놀이만 하는 것 같다. 게으름과 귀차니즘의 합세로 포스팅이 뜸해진 듯-_-; 이제 게으름은 그만!(과연-_-?) 두울, 윤 교수님께서 대장님(우리과 대장이신 교수님)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다시 만드라신다. 지금까지 작업한 것이 (여럿이 나눠서 각자 마음대로 만들어놓다보니)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라리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보여주었더라면 두 번 일할 것은 없었을텐데 - 오더를 내리는 부분에서 한 가지 이야기만 하면 좋으련만, 이 쪽에서는 이걸 원하고 저 쪽에서는 저걸 원하고 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다. 홈페이지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되어서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큰일이다. ;ㅁ; 세엣, 솔라리스가 맛이 가는 바람에 다시 설치 중인데 자꾸 오류가 생긴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