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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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요즘은 계속 문답놀이만 하는 것 같다.
게으름귀차니즘의 합세로 포스팅이 뜸해진 듯-_-;
이제 게으름은 그만!(과연-_-?)


두울,
윤 교수님께서 대장님(우리과 대장이신 교수님)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다시 만드라신다.
지금까지 작업한 것이 (여럿이 나눠서 각자 마음대로 만들어놓다보니)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라리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보여주었더라면 두 번 일할 것은 없었을텐데 -
오더를 내리는 부분에서 한 가지 이야기만 하면 좋으련만, 이 쪽에서는 이걸 원하고 저 쪽에서는 저걸 원하고 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다.
홈페이지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되어서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큰일이다. ;ㅁ;


세엣,
솔라리스가 맛이 가는 바람에 다시 설치 중인데 자꾸 오류가 생긴다.
왜 콘솔 창에서 키보드가 반응은 안 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자꾸 막히니 할 맛 안나네-_- 얼른 설치하고 APM 깔아야 되는데..


네엣,
방이 너무 더럽다. 청소는 언제하나..


다섯,
추석을 끼고있는 긴~ 연휴동안 할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특집 프로그램은 챙겨 봐주는게 예의!
기억할 리도 없고 그렇다고 신문의 TV편성표를 끼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메모해두자.

구세주, 강력3반, 작업의 정석, 조폭마누라2, 마파도, 투모로우, 캐리비안의 해적, 댄서의 순정, 가문의 위기, 싸움의 기술, 공공의적2, 귀신이 산다, 음란서생, S다이어리, 투사부일체, 색즉시공, 친절한 금자씨, 역전의 명수, 웰컴투 동막골, 연애술사 는 봤고 체크해둔 것은 잊어버리지 말고 봐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말 더빙이면 대략 낭패-_-
주인공과 안 어울리는 더빙은 정말 에러다 ;ㅗ;


여섯,
우행시를 보고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
글을 쓰다 말아서 비공개-_-
이러다 영화 막 내리면 어쩔건데; 그때서야 다 쓰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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