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07.13 스물셋의 절반이 지나가버렸다. 강타가 스물셋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만해도 나한테 그런 나이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새 절반이나 지나가 버리다니... 새삼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감을 느낀다. 그동안 만나온 인연들에게 성실하지 못한 나의 인간관계에 함께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