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잠이 솔솔 오는 녀석들
열심히 주무시고 계시는 희곰이와 업둥이 희동이 (업둥이 이름은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 선생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얘네들 보고있으면 저까지 잠이 옵니다~ 우리우리 희곰군! 희곰이 처음 왔을땐 무릎 위에 앉아도 한참 남았는데 이젠 무릎위 하나 가득 차는군요!! [기럭지가 길어진 희곰이, 품은 그럭저럭 맞는데 길이가 짧아 안습인 토깽이옷 ;ㅅ;] 지금은 둘이 나란히 침대위에서 자요~ 보고있자니 저도 잠이 와서... 한숨자러 갑니다! 근데 느네 거기서 자면 난 어디서 자니? 얘들아 자리 쪼꼼만 주면 안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