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g mania에서 참여한 say, cheese project. 클럽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8월의 마지막 날,
언제나와 같은 나의 일상.
즐거운 경험이었다.
필름스캔이 늦어지는 바람에 여름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포스팅-_-;
우리는 작은 생활을 디자인한다 - 작은 정성이 만들 수 있는 감동을 놓치지 않기 위해
새롭게 변화하는 기술과 트랜드,
새것이 금세 옛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는 늘 새로움과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들은 이 사회가 져야할 책임은 없어지고 변화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현대사회가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점에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우리는 mmmg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로 새로움만을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사물에 대한 좀 더 깊은 사고와 정성이 현대사회에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심사숙고 하여 만든 상품이라 할 지라도 어느정도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작은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작은 차이가 큰 감동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있습니다.
작은 노트, 작은 소품 하나 하나가 좀더 우리의 생활을 즐겁게 해주고, 그것이 쓰이기에 불편하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는것.
그것이 mmmg입니다.
Life of 'MMMG'
-why try not to miss any part of what small devotion gives us...
Newly changing technique & trend,
We live in the world of where new becomes old in a short while. Our society always demands 'new' and 'fresh idea’. It seems as if society demands only change but no responsibility to it. This I think is, because our modern society is changing rapidly.
'MMMG' launched minding these problems. We did not emphasis only the new.
I felt we needed more pondering on the object(living wear) we use.
True devotion is what we need in our time. But deliberation does not help the matter completely. There could be slight faults.
And fixing these little faults, one at a time would bring a big change.
We are still in the process.
Finding joy of living wear, and providing the most handy products,
making people comfortable...
....that is what we are doing,
....why MMMG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