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7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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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은 독서삼매경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밀린 책이 많아 한꺼번에 읽느라 바쁜 것이다.
가끔은 소화불량에 걸린 것 같기도 하지만 묵혀둔 책을 한 권씩 다 읽을 때마다 뿌듯해진다.
진작에 이렇게 열심히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으니 그만두련다.


2.
익스플로러가 자꾸 성질을 긁어대길래 불여우를 설치해보았다.
리눅스에서 불여우를 써봐서인지 많이 어색하지는 않군-_-....
일단 블로그가 제대로 나오니 합격!

불여우로 제대로 볼 수 없는 사이트들도 꽤 있지만 당분간은 써봐야겠다.
(그렇지만 싸이월드는 익스플로러로 봐야겠어. 글꼴이 안나와 ㅠ_ㅠ;)


3.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고, 두통도 심해져서 큰일이다.
병원을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볼까-_- 하는 생각이 든다.


4.
포스팅에 게으름을 피웠더니 블로그가 너무 오래 혼자 놀았다.
새해부터 게으름은 버리기로 했잖아!!


5.
여전히 게으른 나의 모습.
벌써 방학이 두 달 째 지나가 버렸네.
이제 4학년인데 어쩔거니?
정신차리자 김미르!


6.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버젓이 남아있는 초대장 다섯장;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
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주소는 아시다시피 userid.tistory.com에서 userid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초대하기 메뉴를 보니 지금은 메일주소만 있으면 되네요.
주소는 직접 설정하셔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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