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7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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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2월이 다 가버렸네!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조급해졌다.
25일엔 토익도 봐야하고, 다음달 초에는 기사시험도 봐야하는데 -
생각만 하고선 준비는 여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보면 한심해진다.

이래서야, 졸업해서 먹고 살 수는 있으려나-_-..


2.
그러고 보니 포스팅도 게을러졌다.
뭔가 여유가 없달까?

책을 읽어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큰일이다.


3.
요즘 몸이 별로 안 좋다.
원래 두통이 있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잦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제는 여기저기가 쑤시고 땡기는 바람에 잠을 설쳤더니 결국 늦잠-_-;
병원에 가봐야 되려나..


4.
기분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뭐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


5.
게임도 슬슬 지겹다.
어제 만든 길드이름. 마음에 안 들어! 바꿔!!!! 하고 땡깡부려봤지만 이미 만든 걸-_-;; 어쩔 수 없다.
열심히 벌어서 다시 만들테야! 흥! (혹시 RF온라인 하는 분 계신가요? 'ㅡ')


6.
이번 설 연휴는 너무 짧았다.
게다가 일요일이 설날이라니.. 너무하잖아!!
휴일이 일요일이 되면 어쩐지 손해보는 기분이다.
나만 그런 걸까-_-;;


7.
이번 달 들어서 피아노를 배우게 됐다.
기분 전환 겸 뭔가 다른 것이 필요했다.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쳐본 피아노는.. 역시 어렵다 -_ㅜ

나는 언제쯤 마음에 들게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


8.
설은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도 못 드렸네요.

이웃분들 모두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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