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하거나 서투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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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거나
서투르거나
누구에게든 그런 것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지?
능숙하면 어떻고
서투르면 또 어때?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
하고 있다는 것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
그것뿐이야.
_2007년 2월 12일 +삼십이분
한참을 불안정하고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나의 서투름에 더욱 움츠러들고 슬퍼질때쯤 나를 다독이며 다이어리에 끄적거렸다.
물론 어떤 일에 능숙하다면 그 일을 하는 데 있어 편하기는 하겠지만,
세상 모든 일에 능숙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닐까?
조금 서투르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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