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7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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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요즘은 블로그에 심하게 소홀하다.
방치되고 있는 블로그와 다이어리_
슬럼프도 뭣도 아니다.

그냥 게으름병이 또 도진 것 뿐_
지난 달엔 우려했던 것처럼 제대로 읽은 책이 없는 것 같다.

아, 부끄럽다 ㅠ_ㅠ...


+ 두울
오랜만에 러브모드.
함께 할수록 즐거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다.


+ 세엣
NDSL을 지르고 말았다.
어둠의 기기와 함께 구매한 뉴슈마랑 북미판 동물의 숲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둠의 기기는 은근히 매력적이야... ;ㅁ;

동물의 숲은 언어의 압박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지만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가버린다.
예뻐하던 동물이 이사를 가면 괜시리 우울해진다는 것.

나도 이제 NDSL라이프♪ 유후>_<


+ 네엣
그러고보니 어느새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학기는 정말 하는 일 없이 슝슝 지나갈 것만 같은 예감.

자격증 공부나 해둘까나?


+ 다섯
머리가 많이 풀려서 미용실을 갔다.
친구랑 똑같은 롯트로 같은 시간동안 말았는데 어쩜 결과가 이리 다르지?
파마약을 잘 안먹는 내 머리카락과 파마약을 너무 잘 먹는 친구의 머리카락의 차이인 것은 알고있지만 미용실을 나서면서 서로의 머리를 탐내는 우리-_-...

그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잖아.
나쁘지 않다고 스스로 위로해본다.

(그렇지만 모닝펌인데.. 너무 비쌌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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