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7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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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라는데 비는 그리 많이 오지 않는 것 같아 -
비오면 축축해서 싫지만 말야.

오랜만에 스트레이트를 했더니 어색하다.
그냥 다시 파마할 걸 그랬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날이 좋아~
매일매일 주말이었으면 좋겠다♥




2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랜다.
무슨 날이냐고?
궁금해도 소용없다. 그건 비밀이니까!




3


검은집을 보고싶은데, 난 무서운 영화에는 약해서 갈등이 된다.
그런 영화는 꼭 보고나면 잘 때 꿈에 나오니까...

ㅠ_ㅠ 아, 그래도 보고싶은데!!!




4


난 일찍 시집갈거야!!! 라고 했더니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리 말란다.
정말 일찍 결혼할건데... -_-
엄마는 내 말이 장난으로 들리나보다.

그래도 일찍 할거라구!!!!!
(결혼할 자금은 있는 거냐-_-)




5


사고 싶은 것이 잔뜩인데 참아야 한다.
이제 절약의 미덕을 배울 때도 됐잖아... OTL




6


아무리 기다려도 광주은행에서 추심한 돈을 지급해주지 않아서 전화를 걸었더니 확인 후에 다시 전화를 주겠단다.
몇 분 후 다시 걸려온 전화. 영업점에서 아직 지급하지 않고 있었다네-_-
그럼 내가 전화 안 하면 안 줄거였어?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지만 참았다.
계좌 확인을 해보니 예상보다 적은 금액.

그래서 확인 전화를 했더니 추심한 금액 중 15달러는 그쪽 은행에서 수수료로 떼어간단다.
추심수수료랑 우편료까지 18,000원을 내고나서 또 수수료를 떼이니 어쩐지 속은 기분이다.

다음엔 수수료 더 싼데로 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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