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새로산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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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광수체 때문에 스카이가 사고싶었다.
레이저에 질리기도 했고... 그러던 중에 마침 동생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내 핸드폰을 동생에게 주고 새로 사기로 했다.

아무튼 마음먹고 핸드폰을 바꾸러 갔더니 12시 30분을 기점으로 정책이 바뀌어서 비싸졌다는 말.
내가 핸드폰을 사러 간 시간은 12시 42분이었다. (이런 !%#@!^$^&!&)
핸드폰 판매점을 여러 군데 돌다가 마지막에 들어간 곳에서 IM-S150을 권해주었다.
물론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작아!!!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LG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 기기값은 공짜라는 게 아닌가!
당장에 쓸 핸드폰은 키패드가 안 눌러져서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공짜폰을 쓰기로 했다.
세달 후에 가격 봐서 다시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고 바꿨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너무 작아서 문자보낼때는 광수체 지원이 안되는 점을 빼고는 작은 녀석이 24핀 충전이 되고 카메라도 있고 디자인도 이정도면 훌륭하고 무엇보다 나는 폰트가 좋아 >ㅅ< (<-바보)

결론은 마음에 든다는 것!
그래도 작기는 너무 작아 ㅠ_ㅠ
세 달 후에는 마음에 드는 핸드폰들 가격이 좀 더 싸지려나-_-...
비싸면 그냥 이거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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