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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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돈벌이가 되지 않는 소소한 꿈도 이루고 싶은 법이다.

사람이 북적북적하지는 않지만 활기넘치는 동네에서 빈티지와 귀여운 소품들을 놓고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가득 꽂아둔 책장이 있는 그런 북카페를 열어보고 싶은 마음.

맛있는 차와 커피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물론 먹고 살 수 있을만큼 벌이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 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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