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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교체!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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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꿔볼까 했는데... 아, 못 고르겠다.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들고, 이 부분이 마음에 들면 저 부분이 아쉽고...
'그럼 네가 만들면 되잖아!!' 라고 말한다면 코드들을 보고있자면 어지러워서 패스!!!!

사실 게으름이 원인이다.
스킨을 바꾸자면 스타일시트도 살짝 손봐야하고 광고를 다시 다는 것도 은근히 귀찮은 일이라 -
심플한 스킨으로 바꾸고 조금씩 손질(?)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실현을 할 지는 아직 미지수.

우리바탕체에 혹해서 스킨위자드로 바탕체로 바꿔보았더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자간도 마음에 안들고...ㅜ_ㅜ

산돌종이학체는 개인용 웹폰트로 안 나오는 걸까?
나오면 가뿐히 질러줄텐데... (이야기가 폰트로 샜군-_-)

관심가는 것은 많은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늘 관심으로만 끝나는 것 같다.
조금 더 부지런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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