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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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것이 꽤 많이 있는데 귀찮아서 자꾸 미루고 있다.
이러다가 또 잊어버리고 안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이놈의 게으름, 언제 버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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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다보면 남자친구를 부를만한 어떤 명칭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못 정하겠다.ㅜㅜ
평소에 부르는 것처럼 자기나 오빠라고 하자니 뭔가 심심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아웅, 어쩌지?
누가 추천 좀 해주세요! 라고 하기에는 뭘 이런 걸 추천받아-_- 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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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007에서 매직커버 테스터에 당첨되었다.
지난번에 고운채 샴푸 사고 응모해본건데 될 줄이야!
사진은 찍어두었는데 리더기를 안 가져와서 리뷰는 나중에 써야겠다.

| 참고로 스카이007은 제가 즐겨찾는 화장품 쇼핑몰인데요.
| 배송박스에 사랑합니다♡ 하고 적어주는 것과 넉넉한 덤이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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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생긴 취미가 있다면 네이버 키친 돌아보며 스크랩하기.
구경하다보면 혹하는 레시피들도 있고 자꾸 스크랩을 누르게 된다.
이미 한 아이디는 메모로그에 레시피들만 분류별로 잔뜩이다.
보다 보면 자주 클릭하게 되는 레시피의 주인들이 있기 마련!
아예 즐겨찾기를 해야되려나 보다ㅜㅅㅜ 통째로 스크랩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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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근무하는 날은 항상 저녁밥을 제 시간에 못 먹는다.
일의 특성상 저녁을 혼자 먹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안 먹고 만다.
대부분의 날은 남자친구가 기다렸다 같이 저녁을 먹어주는 지라 혼자 먹는 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고맙다.

남자친구가 PC방에 있다길래 달려(?)왔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배고파 눈물날 지경이다.
오빠, 우리 밥먹으러 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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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추가

스킨위자드 눌러보느라 엉겁결에 스킨 교체!
그래서인지 뭔가 부족하다. 줄간도 수정하고 싶은데 흐음 모르겠어.

아무튼 스킨을 얼떨결에 바꾸는 통에 구글 애드센스 설정을 홀랑 날려먹었다.
대충 설정해놓기는 했는데 마음에 안들어...ㅜㅜ

그리고 데이지님께서 말씀하셨던 사이드바 설정 오류도 다시 느꼈다.
왜 최근 댓글이 왼쪽으로 안 옮겨지는거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