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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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니 자꾸 낯선 기분이 든다. 오죽 생각을 않고 있었으면 이 지경일까. 반성해야겠어.
- 공부합시다!
자격증 시험이 코앞인데 자꾸 빈둥거리며 놀고만 있다. 괜히 책장 정리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 모아둔 만화책을 한 권, 두 권 꺼내 읽다보면 공부 따윈 안중에 없어지고 만화책 삼매경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 요 며칠 본 만화책이 몇 권인지 원... 이러다 시험 전 날 벼락치기 하고 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 친구신청
미투데이에 친구신청이 들어와서 보니 시장 예비후보 중 한 사람이군. 친구신청을 받아들여야 할까나. 흠...
(이 분 후보 단일화 하시고는 미투데이에 글이 없다. 역시 선거운동의 하나였나봐)
- 스무디 사랑
작년부터 스무디홀릭이다. 스무디는 제일 큰 사이즈! 하는 생각에 한 겨울에 스무디 큰 거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란...
다양한 맛에 도전해봤는데 딸기맛이 제일 무난한 것 같아. 어째서 레몬스무디는 없는 걸까나. 레몬스무디도 출시해줘 스무디왕!
- hp mini 210-1082tu
며칠 넷북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자격증 시험 연습을 핑계로 질러버렸다. 무턱대고 사고보니 괜시리 마음에 안 들어 반품할까 ㄱ- 했다가 포맷하고 파티션 나누고 셋팅한 내 정성을 생각해서(?) 다시 애정을 가져보기로 했다. 자꾸 보니 괜찮은 것도 같음. 비슷한 성능의 넷북 중에 싼 편이니까 뭐...욕심을 부리자면 한도끝도 없을테니 이 정도에서 만족해야지. 어쨌든 저 넷북 샀져염 <-
-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스킨 변경하면서 애드센스 다는 것에 대해 고민했는데 결국 다시 달았다. 방문자도 몇 안되고 수익률도 저조한 편이지만 모아서 책 사서 보려고 생각중이다. 위치나 광고 형태를 바꿔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포스트 크기에 맞춰서 바꾸고 싶어서 300*250 | 300*250 | 250*250 이렇게 세 개를 나란히 두었는데 세로가 좀 더 작은 게 있었으면 하는 맘에 좀 아쉽다.
- 다음 뷰 or 믹시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다음 뷰냐 믹시냐로 고민하다 일단 다음 뷰로 해두었는데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믹시는 누가 추천했는지 알기 쉬워서 좋은데 로그인을 해야한다는 점이 불편하고 또 다음 뷰 처럼 작은 아이콘을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두 가지를 함께 쓰는 것이 효율적일까? 접근하기 쉬운 점에 있어서 다음 뷰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 -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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