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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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놀이에 뜸, 해진 것도 있지만 뭔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요즘은 되려 온라인상의 소통이 줄어든 느낌.
뭔가 아이러니한게, 이렇다할 원인은 모르겠는데 소셜미디어가 활발해질수록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대화 없는 대화가 사람을 더욱 외롭게 한다.
제주바다 ⓒ 오월의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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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풍요속의 빈곤인 사회죠.
멋진하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