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오빠 말처럼 시간이 흐르니까 자꾸 기억이 안나서 막 닥치는대로 일단 쓰고 있다. 본디 내 감정을 기승전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로 정리하는데 소질이 없으므로 의식의 흐름대로 앓앓하는 후기 이민우는 역시 우주최강 내 아이돌! 멋지고 귀엽고 섹시하고 아름답다. 무대위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이민우는 정말이지 눈이 부시다. 팬들은 오빠를 보고 감동하고, 오빤 우릴 보고 감동하고, 우린 또 그런 오빨 보며 감동한다. 24일은 2층 Y열 6째줄 25일은 A구역 사이드 펜스 에 자릴 잡고 신나게 놀았다. 첫날은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는 2층 좌석이 아쉬웠... 가까웠지만 내 성에 안차! 오빠는 무조건 가까이서
ZOYA PixieDust 661 LONDON 조야 픽시더스트 런던 2013 Spring PixieDust Collection (Matte Sparkle Formula) 나나스뷰티 세일 끝자락에 간신히 턱걸이를 하고 산 픽시더스트 런던. 네일홀릭 이웃 블로거들 글들을 보며 지름신을 꾹꾹 눌렀는데, 결국 사고 말았다. 투콧 바르고 나니 묘한 매력이 있다. 텁텁한 듯한 느낌인데 반짝임이 눈부셔 (/'ㅂ')/ 내가 조야네일을 왜 이제 샀지...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발림성도, 붓도, 질감도 Good! 앞으로 조야네일 마구 사랑할테야♡ 끝부분 벗겨질 때까지 안 지우고 있어야지 *_* 공감과 애정은 언제나 환영♥ 손가락을 쿡- 눌러주세요 :) ▼▼▼▼▼▼
적게 가지고 살아도 좋겠다. 하고 생각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늘 생각과는 다른 것 같다. 무언갈 손에 넣으면 자꾸만 더 가지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인가. 섣불리 시작,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늘 알고 있었다. 게다가 그놈의 첫째병이 나를 더 현실과 마주보는 사람으로 만들었달까. 어릴 적부터 나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는 아이였다. 이걸 나는 첫째병이라고 부른다.내가 첫째니까, 내가 큰 딸이니까, 나에겐 동생이 있으니까. 라는 그 나이 답지 않은 족쇄로 스스로를 묶어놓았다. 때론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나는 어째서 첫째로 태어난 걸까 하는 시답잖은 한탄을 하기도 했다. 아마도 세상의, 아니 적어도 대한민국의 많은 첫째들이 나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첫째병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진로..
이민우팬들의 예쁜 마음 프로젝트해피빈보다 더 해피한 해피민프로젝트 이민우와 이민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나가는 행복한 세상! 해피빈보다 더 해피한, 해피민 프로젝트! 지금 시작합니다. ♥ http://fund.happybean.naver.com/1245879 ♥ * * *리피님 블로그에서 담아왔어요 '^')/
엊그제 차를 타고 가다 쓰고 싶은 글이 번뜩 생각났는데, 메모를 안 했더니 다 까먹어버렸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좀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볼까 생각중.아이폰으로 티스토리 접속하면 글쓰기가 안된다.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모바일로 찍은 사진은 아이폰 속에만 고이 잠들어 있다는... 사진 올리고 싶다!선거때도 느꼈는데, SNS가 쉽게 퍼지고 쉽게 쓰고 쉽게 삭제하는데 거기서 도는 정보들은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같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그런 느낌이다. 내 타임라인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들은 내가 고른 기준에 의해 나오는 것일 뿐이라는 걸 가끔 잊는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볼 수'도 있지만 꼭 '보는' 정보는 아닌데 마치 그것이 전부인듯, 세상 모두가 아는 일인듯 착각에 빠지곤 ..
덕심을배달하는M의우체부! ☆ 이민우 솔로 10주년 기념 손편지 서포트 ☆엽서는 샀는데 아직 반도 못 썼다 ㅠ.ㅠ 주말에 으쌰으쌰! 해서 열심히 써야겠어... 보낼 곳은? 요기▼https://twitter.com/lettertoM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0-7 파라다이스텔 911호 (주) LTM (우편번호 : 120-829) 11월 10일까지
-다리 깁스는 풀었으나 뒤꿈치로 걸어다니려니 매우 피고니함. 양쪽 발 색도 달라 ㄷㄷㄷㄷㄷㄷ 왼쪽 발이 저녁땐 붓고 아침엔 붓기 빠지고 하니 쪼글쪼글 해졌다.-미투데이와 트위터 사이에서 저울질 하고 있다. 트위터 까마득히 멀어지고 있어... 끙-요즘 다니는 팬페이지는 보호구역, 릭민컴퍼니, 곡물창고. 육감은 가끔(...)끙 정착하고싶다. 하다가도 여태 본 게 많아서 망설여짐.-수술하고, 입원하고 하는 동안 블로그는 완전 나몰라라~ (반성)-검색 사이트에 그냥 아프리카를꿈꾸는펭귄 으로 등록해놨는데 오월의미르's 아프리카를 꿈꾸는 펭귄 으로 해야하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