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로그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320x100
# 아유 덥다.
'덥지 않아 덥지 않아'하고 아무리 되뇌어봐도 역시 덥다.

어제의 축구는 보는 내내 더웠어.
요즘은 축구에 시들해진다.


# 날씨가 덥다보니 의욕상실.
포스팅도 귀찮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다.

그래도 책은 읽으니 불행 중 다행이다.


# 영화 보러 가고싶다.
월E와 다크나이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어!
(한 번에 두 영화를 다 보면 아마 기력이 쇠할 듯..)


# 복숭아가 먹고 싶은데 요즘 과일들 너무 비싸다.
세상에, 6개에 만원이라니 말이 돼? 내가 심어놓고 키워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닌 가 몰라.


# 한글날이 되려면 약 한달 반 정도 남았다! 요번에도 과연 웹폰트 나눔행사를 할까? 나 우리바탕체 꼭 가지고 싶은데... 우리돋움체도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겠지만서도.
반응형

'시소일기 > 일상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을 수 없어 우린 다르니까  (0) 2008.08.12
피곤하다  (4) 2008.07.14
어쩐지 억울해서...  (4) 2008.06.23

블로그의 정보

시소의 취미생활

SEESOSSI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