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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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어쩐지 간지럽다 했더니 모기가 물었다.
간질간질한지 두 시간째. 은근히 짜증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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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가진 것을 잘 버리지 못한다. 오히려 사 모으는 스타일이랄까.
내 살림을 좀 줄여야지 싶은데 정리하겠다고 꺼내놓고 보면 '언젠가는 또 쓸거야' 하고 도로 집어넣고 만다.
어차피 1년 후에 또 '언젠가는' 하면서 집어 넣을 거면서...
일단은 몇년째 신지 않은 신발부터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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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사들이지 말자. 결국 쓰지 않고 버릴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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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가계부를 거의 안 썼다. 너무 밀려서 다시 쓰기도 힘들 것 같다.
다음달부터 꼬박꼬박 지출 관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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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사무실에서 담요를 둘둘 말고 앉아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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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자우림 멤버 개편이라니!
역시 당신은 센스쟁이
사진이 있어서 퍼올까 하다가 관두었다.
궁금하면 링크 눌러서 보시기를 :)
무한 자우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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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늘을 열심히 썰었더니 손가락에서 아직도 마늘냄새가 난다.
벌써 몇번을 비누칠해서 박박 문질러 씻었는데도 가시질 않는다. 매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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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쓸말이 있었는데 순간 잊어버렸다. 이런 깜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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