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뷰가 궁금할 땐, 글로우픽 : 추천 제품 목록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종종 리뷰를 살펴본다. 구매 사이트 별로 리뷰를 보는 것도 좋지만 상품별로 견해가 궁금할 때는 글로우 픽을 이용한다. 상품명을 검색하면 자세한 후기와 데이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2020년 상반기 글로우 픽 어워드 목록이 나와서 써본 것과 써보고 싶은 것들을 골라봤다. 지극히 주관적인 목록이며, 각 이미지에는 구매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다. 마음에 드는 상품들 리스트업 해두었으니 다 쓴 제품들 얼른 털어버리고 새로 구입해야겠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가 작성자에게 지급될 수 있음)
스킨케어 추천 제품
내 피부는 수부지, 과잉 피지와 모공, 피부결이 고민이다. 프로폴리스 라인 써봤을 때 잘 맞는 편이어서 프로폴리스 들어간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에뛰드의 순정 라인은 순하고 가벼운 제품이라서 부담이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했을 때도 반응이 좋았던 제품인데 역시 트러블 에센스 부문 1위였다. 미샤의 슈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수분 공급에 최고인 듯.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얼마 전 페이스 왁싱으로 피부가 뒤집어지고 나서 회복기에 들어서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산뜻하고 촉촉하고 자극이 없어서 좋았다.
선케어 추천 제품
선크림이 손에 묻는 걸 싫어해서 선쿠션이나 스틱을 자주 찾아본다. 산소수 톤 업 선 쿠션은 퍼프와 쿠션 크기가 큼직해서 얼굴에도 바디에도 금세 바를 수 있어서 좋았다. 바를 때는 약간 시원한 느낌도 드는데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 선스틱은 다음에 구매해보려고 저-장★
배쓰&바디 추천제품
최근 집에서 쓰는 제품은 세타필이랑 존슨즈 베이비 노란색인데 얼마 남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일리윤 제품이 좋다고 해서 보고 있었는데 글로우 픽 2020 상반기 순위에도 있다.
플루 스크럽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오래된 제품이니까! 플루 스크럽 처음 산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 써본 것 같은데(나는 제품 사용하다 자주 질리는 사람이다.) 다음번 구매는 온 더 바디 사해소금 스크럽도 구매해보고 싶다. 사해소금이 트러블 진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풋 크림은 뉴트로지나가 최고! 발에도 뭔가 발라주지 않으면 각질 부자가 되고 만다. 발 뒤꿈치에 인색해지지 말자고 다짐하는데 맨날 다짐만 하는 것이 문제다. 카밀 핸드크림은 쓰다 질려서 돌고 돌다 다시 돌아오는 곳. 카밀 핸드크림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 이것저것 써봤는데 나는 초록색이 조금 더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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