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THE CLASSIC 타이틀곡 This Love 뮤직비디오 의상 프린팅이 개인적으로(내 눈엔 미니멀한 정장을 입었을 때 그들이 더 시크하고 섹시해보임) 과함+과함의 느낌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we live for this love 가 생각나서 정말 어쩔 수 없는 파스니인가보다 생각했음.
얼마 전부터 공지 떴었는데 이제야 포스팅. 나는야 게으른 파스니♪ 콘서트 후기 써야지 하고선 두달째 되어감. 앨범 패키지는 틴케이스라고 합니다. 내가 이런데 환장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이번 앨범도 한정판이라는 이야기가 자꾸 들려서 - 에이~ 설마~ 했는데 -_-... 판매 사이트에 4만장 한정이라고 뜸. 아니 대체 왜? 왜 그러는 건데요! 아니 우리가 사겠다는데 왜 자꾸 한정판이야 ㅠ_ㅠ 지인들 꺼 대신 주문해주고 하나 더 주문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금세 한정판 예약분 품절사태다. 예약판매 시작한지 반나절 밖에 안됐는데 이래도 되는거야? Track list1. 그래 작사 M이민우 / 작곡 김도현 / 편곡 김도현2. 아는 남자 작사 안영민 / 작곡 안영민 / 편곡 안영민3. This Love [title] 작..
네이버 블로그 이웃분의 포스팅을 보고 냉큼 육감( http://980324.com )에 접속했다 빵 터졌...고기 육, 느낄 감. 페이지 제목에 한 번 웃고, 메뉴 눌렀다가 두 번 웃고 ㅋㅋㅋㅋㅋ 길 헤멜 어린 양들을 위해 살짜쿵 힌트도 주는 센스. 그치만 나는 설깃살이 어느 부윈지 모를 뿐이고... 구글링해서 설깃살을 간신히 찾음. 헉헉. 육감 덕에 고기부위 공부 잘 했다!설깃살 사진을 클릭하면 육감으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 설깃살이 어떻게 생긴 건지는 안 알려드려요 후후
신화의 15주년을 축하합니다. 더불어 오래오래 해 온 내 팬질도. 15년동안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놓고 파슨질 하기 쑥스럽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습관처럼 말하는 여자는 아니야(...)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데 그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일까. 팬들과 소통하고자 한 그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걸까. 물론 오레오박스 보면서 서운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롤러코스터 탄 게 어디 한두 번인가. 이젠 무뎌졌는지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하아... 오랫동안 김뎅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던 오레오박스가 폐쇄된다니 그저 속이 상할 뿐이다. 콘서트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게 뭐야. 돌아와요 미스터김. 포스팅 쓰다가 접속해보니 이미 초기화가 진행중이다. 씁쓸한 기분. 10집 활동 때부터 늘 느꼈던 건데 무작정 까댄다고 다 쿨한 거 아니라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다. 난 쿨신창 이 단어 이젠 싫더라. 어느순간부터 왜곡된 것 같아서... 야근 중에 갑자기 우울해져 의욕..
14주년 콘서트를 막공만 본 것이 아쉬워 "이번엔 양일콘을 뛰겠다!!!" 라고 기세돋게 다짐했는데 아.. 망했다... 페이지를 클릭하는 순간 정말 '망했다' 싶어서 모바일로 접속을 시도. 스탠딩 C구역 10번대 3장을 겟!!! 했는데 이런 샹샹바가 있나! 결제과정에서 오류로 실패. 이놈의 파스니들은 대체 어디서 이렇게 나오는 거야!!!!!!! 했는데 얼마 안가서 모가수 팬들이 티켓팅 연습을 했네, 웃돈 받고 파네 하는 이야기가 들려서 또 분노.그치만 지금 이렇게 취소표도 안 풀리고 예매대기도 지지리도 안되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동시접속자 30만 명 중 티켓팅 연습하러 온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며. 매일 한자리씩 시도는 해보는데 잘 안된다. 오늘 간신히 막콘 한자리 구했는데 나 정말 양일콘 갈 ..
아! 드디어!!! 엠콘 공지가 떴다! 여름 생파때부터 언제하나 하고 기다렸는데 아 - ;ㅅ;♡ 기쁘다! 근데 응? 뭐라구? 만8세 이상 관람가능? 연세대학교 대강당? 김뎅 팬미팅한 그 곳 말인가? 정말??????????????????? 진심이에요???????????????? 헐....... 소리가 저절로 나왔... 엠콘이라면 당연히 스탠딩 아닌가요.... 엠콘서트를 어떻게 얌전히 앉아서 볼 수 있어요????????????? 우리도 이제 나이 먹었다고 배려해주시는 건가요 -_-......날짜 다시 보고 또 다시 헐!!!!!!!!!!!!!! 했다. 지방수니도 배려 좀 해주세요. plz. 월요일 저녁에 이러기냐.2일날 빛의 속도로 티켓팅에 성공해야할텐데 - 싶어서 걱정.
신은 어째서 나에게 티켓팅 능력을 주지 않으셨는가! 개인활동에는 큰 관심이 없는 파스니임에도 불구하고 없던 정열 화르륵 불타올라 티켓팅에 임했지만 결과는 시ㅋ망ㅋ 역시 나는 티켓팅에는 재주가 없다. 엉엉 끄럼언니 ㅠ_ㅠ 언니가 필요해염... 또르르... 곰손·망손수니는 그저 웁니다. 심기일전해서 내일 다시 도전하는 걸로! 그나저나 희망고문하는 예스24, 참 밉다.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3185
정작 방송할 땐 이 드라마에 관심이 없었다. 어쩌다 심심해서 틀었는데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더라. 주열매(정유미)한테 너무 몰입해서 덩달아 울었다 웃었다 설레다를 반복했다. 열매한테 몰입하다보니 윤석현(이진욱)이 너무 멋있는거다. 아, 이 드라마는 정말 이진욱을 위한 드라마다! 싶었다. 썸데이때도 이진욱이 참 좋았는데 로필에선 정말 대박..... 이 남자 진짜 매력있다. 내 취향은 역시 웃는 얼굴이 멋진, 뭔가 묘하게 귀여운, 그치만 남자다운 그런 남자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드라마 보는 내내 그들의 사랑이 답답하고 속터지면서도 놓을 수가 없었다.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다르고, 양쪽의 입장 모두 알 것 같았지만 아무래도 난 열매편에 서서 생각하게 되더라. 아, 썸데이때보다 더 ..
'예능은 예능일 뿐' 이라고 하기엔 수니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신화방송에 대한 반응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나 싶다. 예능인이기에 앞서 아이돌인데 하다가도 열심히 하는 그들을 보며 울상만 짓고 있을 수도 없고. 웃프다는 게 이런 건가.인간들극장때 콘서트 이야기 하면서 앤느가 그러지 않았던가. 다같이 신나고 즐거워야할 공연을 '아파서 어떡해 ;ㅅ;'하고 보는 게 싫다고. (꼭 이렇게 이야기한건 아니지만 맥락은 같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신화방송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안쓰러움과 속상함보단 웃어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물론 재미없는데서 억지로 웃어줄 순 없겠지. 신화방송 제작진은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각자 다른 컨셉을 지닌 채널을 모토로 하는데 결국 결과는 경합-점수-승자 정하기 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