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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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새로워졌다.
관리자 모드도 좀더 깔끔하고 정리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위 쪽에는 티스토리로 연결되는 바도 생겼다. 플러그인도 잔뜩 늘어났다. 흐음, 골라쓰는 재미가 있겠군.
아직 손볼 점이 많은 것 같지만 일단 정리된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메뉴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데 한참 걸렸다는 거지만-___-;
재미있는 기능이 또 있다면 '팀블로그'라는 기능이다.
여러명이서 블로그를 쓰면 재미있을텐데 -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블로그에 사람을 초대해서 팀블로그를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다니. 티스토리는 이래서 마음에 든다.
가려운 곳을 알아서 긁어주는 것 같달까?
갑자기 접속이 안되더니 변신하려고 그랬었나보다.
티스토리가 변신하고나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위 쪽에 생기는 바이고, 또 다른 하나는 태그가 빈도별로 색상, 폰트가 달리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이것도 뭔가 수정하면 되겠지만 아직 이렇다할 원인을 잘 모르겠다.
변신한 티스토리에 적응이 안되어 뭔가 어렵고 복잡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조금씩 변해가면서 발전할 티스토리를 생각하니 즐겁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이렇게 편안한 나의 보금자리가 되어주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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