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다.
요즘은 모든 게 스트레스구나...마음을 다잡아야하는게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하다가도 모래를 쥔 것 마냥 자꾸 쏟아져버린다. 자꾸 흘리게 된다. 아무래도 정신상태의 문제일까나?시험공부를 해야하느니! 하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딴 짓만 하고있다. 정녕 미쳤구나 네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정신 좀 차려라. 요즘 포스팅이 뜸하죠? 아직 시험이 안 끝났어요.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워서 죄송해요 - 곧 정신차리고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