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싶어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예쁜 스킨은 많지만 '이거다!' 하는 스킨은 아직 못 찾았어요. 제작을 하자니 제가 하면 자꾸 배가 산으로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생각도 않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문은 밝은 색에 1단 혹은 2단 스킨으로 너무 휑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령주/徐 님 블로그 스킨이 정말 예뻤어요) - 출산을 앞둔 친구를 보면서 '엄마'가 되는 것은 뭐랄까... 여자를 세 걸음쯤 더 성장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달에 예정일이라는데 제가 다 두근두근. 사실 학교 다니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 서로 다른(?) 부분이 있어서 내심 거리를 느끼던 친구였는데 얼마 전에 만나 이야기 한 것을 계기로 마음 속에 복잡하게 엉켜있던 것..
- 꺄악! 마시가 열심히 먹더니 다리가 하나 더 생겨버렸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그저 꼬리가 긴 것뿐인 매쉬매쉬입니다.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기도 하고요. 졸졸 쫓아다니기도 잘 해요. 어떨 땐 마시의 기대만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해요. 어린이의 체력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니까요 !귀염둥이 마시어린이 사랑한다 ♡
- Read more books 최근 책을 읽는 것에 대해 정체기랄까. 난독증이 아닐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책에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출퇴근길에 히치하이커 19호를 밑줄까지 그어가며 보고 또 보니 용기가 생겼어요. 그래, 일단은 읽자. 그러다보면 좋아지겠지 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다이어트의 여왕 | 백영옥 서른살 직장인 책 읽기를 배우다 | 구본준, 김미영 행복의 지도 | 에릭와이너 책, 세상을 탐하다 | 장영희, 정호승, 성석제 외 도가니 | 공지영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 김혜경 - 미남이시네요 처음 드라마 제목과 출연진의 구성을 보고는 무슨 저런 아동틱한 드라마가 있냐며 무시했는데 웬 걸? 무심결에 본 드라마가 ..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이런 표정을 짓는 마시어린이. 뭔가 심오한 표정이다. 뭘 생각하는 걸까? 여기서 포인트는 마시의 커다란 발! 대체 얼마나 크려고 발이 이렇게 큰 건지 - 사진 찍으려고 쪼그려 앉았더니 무릎 위로 냉큼 올라오는 녀석. 마시! 카메라를 봐야 사진을 찍을거 아니냐며!! 그렇게 마시는 굴욕사진 한 장만 남겼을 뿐.... 희곰아 넌 사진 찍자고 하면 도망가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 게 없다 ;ㅅ;
- 볼이 어쩐지 간지럽다 했더니 모기가 물었다. 간질간질한지 두 시간째. 은근히 짜증이 나네. -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잘 버리지 못한다. 오히려 사 모으는 스타일이랄까. 내 살림을 좀 줄여야지 싶은데 정리하겠다고 꺼내놓고 보면 '언젠가는 또 쓸거야' 하고 도로 집어넣고 만다. 어차피 1년 후에 또 '언젠가는' 하면서 집어 넣을 거면서... 일단은 몇년째 신지 않은 신발부터 정리해야겠다. - 쓸데없이 사들이지 말자. 결국 쓰지 않고 버릴 거라면... - 이번 달은 가계부를 거의 안 썼다. 너무 밀려서 다시 쓰기도 힘들 것 같다. 다음달부터 꼬박꼬박 지출 관리를 해야지~ -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사무실에서 담요를 둘둘 말고 앉아있는 중. - 어머나! 자우림 멤버 개편이라니! 역시 당신은 센스쟁이 사진이 ..
사랑은 희생하는 것이라고. 희생하는 것조차 기쁘다면 다행일테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그 희생이 부당하다 여기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요즘은 도통 사랑이라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요즘 종종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에게 있어 부당하다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는 많은 것을 꿈꾸고 있었는데 지금은 연(緣)에 얽매여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포기하고 있는 것만 같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문득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그저 배부른 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아나 플러스가 정말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사지 않았던 것은 내 기준에서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노우캣 다이아나 플러스를 보면서도 탄식 섞인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그 크기때문에 멈칫했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다이아나 미니라니! 로모와 비슷한 앙증맞은 사이즈에 정방형과 하프포맷 두 가지가 가능하다! 이렇게 매력적인 카메라가 있나! 아가트18k, 차이카3. 이미 두 대의 하프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탐이 나는 다이아나 미니. 아... 갖고 싶다. 마음은 이미 사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벌써 플래시까지 세트로 살 지 다이아나 미니만 살 지 고민하고 있으니- 당장 사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이달은 지출이 크니까... 휴.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건 카메라 본체만 사면 다이아나 플러스가 더 비싼데 ..
사실은 따끈따끈한 햇살에 자다 깼어요. 희곰이도 그루밍을 시작합니다. 어쩐지 못내 아쉬워 하는 것 같은 희곰이 얘들아 뭘 보고 있는 거야? 눈빛 어필하는 마시 '_~ 걸음마 마시 다리 위에 올라오는 걸 좋아해요 내 자리다냥!! 욕실 문만 열면 냉큼 달려오는 희곰 얌마 나와!!! 했더니 별 수 없다는 듯이 나오고 있습니다. 욕실이 그리 좋더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