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오후에 출근하는 날! 월, 수, 금은 오후에 화, 목은 새벽에 출근한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방송국이 텅 비었다. 휴일에도 뉴스를 해야만 하기에 출근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 ;ㅅ; 오늘 종편한다는 프로그램은 왜 여태 자막이 안 오는거지? 얼른 해버렸음 좋겠는데! 2 6월 6일 현충일. 그냥 쉬는 날은 아닌데, 시간이 지날 수록 공휴일들은 그저 쉬는 날로만 여기게 되는 것 같다. 3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눈물이 나버린 어제. 아주 잠시, 몇 시간 떨어져 있는 것 뿐인데 그것이 그리도 속상했다. 나도 참 큰일이다.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을 여태 알 지 못했던 것이 신기할 뿐이다. 4 3G폰을 검색하다 발견한 SPH-W2700!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참 좋다. 스카이의 u170..
학교 대신 회사에 나온지 벌써 2주 째. 모 회사에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하게 되었다.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렇지 않아도 블로그놀이가 뜸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너무 방치해버렸군-_-;; 걱정이 태산인 나에게 잘됐다며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래, 취업난이라는데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했으니 얼마나 잘된거야~!(응?) 아무튼 열심히 해보자!!!! 곧 일하러 가야하는데... 배고프다T_T
1 열심히 쿨쿨 자다가 천둥소리에 깼다. 보슬보슬 조용히 내리는 비가 좋은데, 이건 너무 우르르 쾅쾅. 에이-_ㅜ 잠자긴 글렀다. 2 자다가 귓가에서 앵앵거리는 모기소리. 아, 정말 싫다. 세상의 모기는 다 멀리멀리 가버렸으면 좋겠어. 요즘 모기는 모기약에도 안 죽는 녀석들도 있어서 말이지.(독한 것들!) 3 잠자고 싶다! 4 어제는 어린이날! 어린이날인데 선물 없냐며 부모님께 선물을 요구했지만, "네가 어린이냐!!!!" 며 타박만 당했다. 그래서 당당히 외친 한마디. "그럼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받지마!!!!"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되겠지만..-_- 사실 나는 이런 캐릭터였다. 5 아끼는 후배와 오빠(♥)의 친구를 소개시켜줬었다. 그런데 이 분, 후배가 어지간히 마음에 드셨나보다. 어쩜 한 번 만나고 이리..
문득 생각난 테터데스크. 플러그인 적용을 해보니 깔끔하기는 한데 블로그랑 어울리지 않아 좌절 ;ㅅ; 어떻게 해야 예쁘게 꾸밀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궁리해보고 있는 중이다. 당장에 수정하고 싶지만 지금은 집중력이 매우 떨어져 있으므로 패스 ! 밖에서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천둥소리가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고는 말 못해ㅜ_ㅜ) 으흠, 어떻게 꾸미는 것이 예쁘려나? 내 블로그는 사진도 별로 없는... (사실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아무튼 열심히 해보자!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네이버블로그의 프롤로그와 유사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태터에서 제공하는 만큼 레이아웃 편집이 가능하다는데 - 잘 사용하면 더 재미난 블로그 생활이 될 수 있을 듯. 아무튼 나도 베타테스터에 응모! 과연 귀차니즘에 지지 않을 수 있을까?
1. 교수님께서 말씀하셔서 3박 4일간 하게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서 주최하는 지역단위평가 어쩌고-_ - 하는 건데, 힘든 일은 전혀 없고 보수도 넉넉한데다 행사가 열리는 호텔에서 숙식도 제공해주니 고생이랄 것이 하나 없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루하다는 점? 전남, 광주, 전북 세 지역으로 나뉘어서 홀을 사용하는데 내가 있는 전북팀은 아무 것도 안 시킨다. 오전에 복사하고, 간식이랑 음료 셋팅한 걸 빼면 오늘 달리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다들 너무 스스로 알아서 하셔서'-' 아, 심심타! 2. 최근에 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 - 하나 우아한 세계의 아버지는 전혀 우아하지 않았다. 슬프고 외롭고 쓸쓸하기까지 했다. 아버지의 사랑은 그렇게 유리벽에 부딪히는 것 처럼 튕겨져 나갈 ..
1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온다더니 빗방울은 커녕 뽀송뽀송하기만 하다. '역시 일기예보는 믿을 게 못되는 것 같아.' 라고 다시금 생각하고 마는 나. 그래도 맑다는 이야기에 준비없이 외출했다가 비를 만난 것보다는 낫지 뭐. 2 친구가 병원에 다녀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밀가루 음식을 줄이면 기억력 감퇴-_-; 가 나아진다나? 정말일까ㄱ- 그치만 밀가루 음식이 세상에 천지인걸!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포기할 수는 없어! 3 해가 중천에 떴는데 여전히 주무시는 그 분. 어서 일어나세요! 4 과연 내 적성에 맞는 분야는 무엇일까? 서버 쪽은 흥미를 잃어서 손 뗀지 오래고.. 이제 남은 것은 그래픽이냐 프로그래밍이냐 인 것일까? 선택의 폭이 넓더라도 나는 아마 망설임없이 선택하지는 못할 것 같다. 무엇이 더..
능숙하거나 서투르거나 누구에게든 그런 것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지? 능숙하면 어떻고 서투르면 또 어때?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 하고 있다는 것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 그것뿐이야. _2007년 2월 12일 +삼십이분 한참을 불안정하고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나의 서투름에 더욱 움츠러들고 슬퍼질때쯤 나를 다독이며 다이어리에 끄적거렸다. 물론 어떤 일에 능숙하다면 그 일을 하는 데 있어 편하기는 하겠지만, 세상 모든 일에 능숙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닐까? 조금 서투르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 하나 요즘은 블로그에 심하게 소홀하다. 방치되고 있는 블로그와 다이어리_ 슬럼프도 뭣도 아니다. 그냥 게으름병이 또 도진 것 뿐_ 지난 달엔 우려했던 것처럼 제대로 읽은 책이 없는 것 같다. 아, 부끄럽다 ㅠ_ㅠ... + 두울 오랜만에 러브모드. 함께 할수록 즐거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다. + 세엣 NDSL을 지르고 말았다. 어둠의 기기와 함께 구매한 뉴슈마랑 북미판 동물의 숲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둠의 기기는 은근히 매력적이야... ;ㅁ; 동물의 숲은 언어의 압박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지만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가버린다. 예뻐하던 동물이 이사를 가면 괜시리 우울해진다는 것. 나도 이제 NDSL라이프♪ 유후>_< + 네엣 그러고보니 어느새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학기는 정말 하는 일 없..
1. 개강이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벌써 몇 번이나 반복된 일인데도 언제나 그랬던 것 같아. 2. 오늘도 역시 수업시간-_-)/ 수업시간에 몰래 하는 포스팅은 은근히 스릴있어...(응?) 3. 나는 인내심이 강하지 않아요 '-' 4. 돌프님 50년을 디씨해주셔도.. 소용없어요!! (응??) 그 분과 오래토록 행복하시길 +_ + 5. 요즘 계속 NDSL관련 물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것저것 사기도 했는데, 문제는 정작 기기 사는 일은 뒷전이라는 것. -_ -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는 있는데 본체만 안 산거랑 뭐가 다르냐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할말이 없었다. 그치만 학원비 내기도 벅차 ;ㅅ; 6. 이것저것 질러대는 통에 통장이 배고파한다. 이참에 주말에 아르바이트나????
1. 벌써 2월이 다 가버렸네!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조급해졌다. 25일엔 토익도 봐야하고, 다음달 초에는 기사시험도 봐야하는데 - 생각만 하고선 준비는 여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보면 한심해진다. 이래서야, 졸업해서 먹고 살 수는 있으려나-_-.. 2. 그러고 보니 포스팅도 게을러졌다. 뭔가 여유가 없달까? 책을 읽어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큰일이다. 3. 요즘 몸이 별로 안 좋다. 원래 두통이 있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잦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제는 여기저기가 쑤시고 땡기는 바람에 잠을 설쳤더니 결국 늦잠-_-; 병원에 가봐야 되려나.. 4. 기분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뭐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 5. 게임도 슬슬 지겹다. 어제 만든 길드이름. 마음에 안 들어! 바꿔!!!!..